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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위기경보12

[행정안전부] 여름철 취약계층 위기가구 발굴, 8월말까지 16개 시군구 컨설팅 - 7~8월 두 달간 16개 시군구 대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사업 컨설팅 - 취약계층 위기가구 발굴 지원, 우수사례 공유, 여름철 안전사각지대 발굴 [행정안전부] 정부가 8월말까지 두 달간 전국 1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수립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이 지역실정에 맞게 수립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컨설팅 대상 16개 시군구는 시가 7곳, 군이 4곳, 그리고 구가 5곳이다. ▲ 시 7곳은 경기도 평택시 강원도 동해시, 속초시, 충청남도 서산시, 전라북도 익산시, 전라남도 나주시, 제주도특별자치시 등이다. ▲ 군 4곳은 전라남도 무안군, 해남군, 경상북도 .. 2025. 7. 6.
[국민권익위] 28개 공공기관 민간단체와 취약계층보호 사회공동협약 체결 - 국민권익위, 28개 공공기관 민간단체와 취약계층 권익보호를 위한 사회공동협약 체결 - 개별 사회공헌활동 상호연계, 정보공유 및 협업체계 구축, 안정적 효율적 지원 -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은둔 및 자립준비 청년, 독거노인 등 촘촘하게 도움 [국민권익위원회] 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국민권익위와 28개 공공기관 및 민간사회단체들이 사회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그간 개별기관 또는 단체별로 이루어진 사회공헌활동이 상호연계를 통해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정보공유가 원활해지고 협업이 부족해서 미진했던 지원활동이 협업체계 속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한걸음 더 나가게 됐다. ■ 국민권익위, 취약계층 권익보호를 위한 사회공동협약 체결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7월 .. 2025. 7. 6.
[보건복지부] 폭염대비 돈의동 쪽방주민 보호상황 현장점검 [보건복지부] 정부가 여름철 쪽방주민들의 보호상황을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보건복지부 이스란 제1차관은 7월 4일(금) 서울 종로구 소재 돈의동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쪽방 주민들의 여름철 보호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돈의동 쪽방상담소는 지난 2000년 개소하여 돈의동 근처 쪽방주민들에게 ▲ 기초생활수급 연계 ▲ 생활필수품 지원 ▲ 무료 검진 및 의료 서비스 연계 ▲ 신용 회복 및 취업 알선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월 1일(화) 제28회 국무회의에서 “혹서기가 되면 쪽방촌이나 노인 취약계층들이 위험을 겪게 된다”며 “각별히 관심을 갖고 잘 관리해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 쪽방주민 보호를 위한 현장 대응체계, 복지자원 확보방안 .. 2025. 7. 4.
[소방청] 7월중 전국 노후아파트 화재안전 긴급점검, “스프링클러 미설치 안전조치” - 전국 스프링클러 미설치 노후아파트 대상 2주간 화재안전 긴급점검 돌입 - 소방시설 작동 기능 등 유지관리 및 피난 대피로 확보 등 집중 조사 - 부산 아파트 화재 사고, 피난시설 및 소방설비 실효성 집중 점검 [소방청] 전국의 노후아파트를 대상으로 소방청이 오는 7월 14일까지 2주간 전격적으로 긴급 화재안전 점검에 돌입했다. 최근 부산아파트 등 연이어 노후 아파트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20년이 경과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스프링클러 미설치에 대한 화재안전 조치에 들어선 것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9,894단지 중에서 스프링클러가 전층에 설치된 곳은 174단지, 고작 1.7%에 불과하다. 아예 설지되지 않는 아파트가 4,460단지로 45.1%에 달하며, 지하주차장이나 16층 이.. 2025. 7. 3.
[소방청] 29개 중앙-유관 재난대응기관 실무자 총집결, 유기적 협력체제 국민안전 사수 - 7월 3일(목) 13개 중앙부처 및 16개 유관기관 참여, 재난공동대응 협력체제 강화 - 소방청, 재난현장 긴급구조지원기관의 역할 및 협업체계 점검 - 2025년 개편되는 긴급구조지원기관의 능력평가기준 안내, 실질적 대응능력 향상 추진 [소방청] 정부는 소방청을 비롯해 29개 재난대응기관이 참여하는 긴급대응협력관 실무자 총괄회의를 갖고 범정부 차원의 긴급구조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재난 발생시 현장 긴급구조통제단과 협조를 통해 재난대응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고 정보 공유와 함께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집중 토론, 점검했다. 소방청은 7월 3일(목)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도 중앙단위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갖고 이같은 재난공동대응 협력체.. 2025. 7. 3.
[농총진흥청] 고령자 농작업 온열질환 예방 부심, “물, 그늘, 휴식 3대 수칙 꼭 지켜주세요” - 농촌진흥청, 〈폭염기 농업인 건강안전행동요령〉 안내 - 폭염과 장마 기간 높아진 습도가 겹치면 체감온도 급상승 - 시원한 물 자주 마시고, 그늘에서 휴식, 한낮 농작업 자제 필수 [농촌진흥청] 전국적으로 폭염이 발생하고 폭염특보가 대부분 지역에서 발령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어 정부가 비상대응태세를 갖고 국민들에게도 적극적인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농업인들의 여름철 농작업 중 발생하는 온열질환사고 발생여부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사태를 주시하면서 대응태세에 임하고 있다. 농업인들이 주로 노인 고령층인 데다가 대부분 논밭에서 작업 중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 농업인 온열질환자 7~8월 60세 이상 고령층.. 2025. 7. 2.
[행정안전부] 전국 폭염특보 확대, 노인 농업인 근로자 대상별 대응태세 긴급점검 -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 확산, 온열질환자 급증세 - 취약노인, 농업인, 작업장 근로자 폭염 민감대상별 안전관리 강화 - 마라톤 등 체육행사, 실외 작업장 온열질환자 급증, 고령자 농작업자 신속 안내 - 도로철도 기반시설 피해, 전력공급 중단 등 국민불편 사태예방 선제적 대응 [행정안전부] 폭염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온열질환자 급증에 대응해 폭염 대응태세를 긴급 점검하고 나섰다. 특히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노인이나 농업인, 작업장 근로자 등 폭염 민감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마라톤 등 체육행사나 실외 작업장에서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고령의 기저질환자나 농작업자에게 집중되고 있어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하게 전파하기로 했다. .. 2025. 7. 2.
[기상청 기후예측] 한반도 온난화 뚜렷, 1970년대 이래 50년간 상승 경향 [기상청 기후예측]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韓半島)에도 기온이 상승하는 온난화(溫暖化) 현상이 뚜렷한 상승 경향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분기별로도 최근 10년간 7~9월중에는 0.7~1.0도가 상승했으며, 1973년 이래 50년간에는 1.1~1.8도나 올랐다. 특히 최근 10년간 이상기후가 발생하는 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인 2024년에는 이상고온의 최고-최저 온도를 기록하는 날이 폭증하는 등 이상고온대 온도변동성이 증폭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지난 6월 23일(월)이 내놓은 《기후예측 통보문: 3개월전망 해설서》 에 첨부된 〈추가 설명 자료〉를 분석한 내용을 이미지로 간추린 것이다. ■ 최근 10년간 이상기후 발생일 증가, 2024년에는 최고최저일수 모두 급증 ■.. 2025. 7. 1.
[기상청 기후예측] 한반도 온난화 지속, 2020년대 여름철 이상고온 발생 급증 - 한반도 온난화 추세 지속, 평균기온 상승 경향 뚜렷 - 1973년 이래 50년간 평균기온 1.1~1.8도 상승 - 최근 10년간 7~9월 평균기온 0.7~1.0도 상승 - 최근 10년간 이상기후 발생일수 증가, 2024년에는 최고최저일수 급증 [기상청 기후예측]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韓半島)에도 기온이 상승하는 온난화(溫暖化) 현상이 뚜렷한 상승 경향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분기별로도 최근 10년간 7~9월중에는 0.7~1.0도가 상승했으며, 1973년 이래 50년간에는 1.1~1.8도나 올랐다. 특히 최근 10년간 이상기후가 발생하는 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인 2024년에는 이상고온의 최고-최저 온도를 기록하는 날이 폭증하는 등 이상고온대 온도변동성이 증폭됐다. ■ 최근.. 2025. 7. 1.
[기상청 기후전망] 7월 평년보다 덥다, 둘째주 31도 넘는 이상고온 가능성 [기상청 기후전망] 7월중 우리나라는 아열대 고기압권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게 되면서 고온다습(高溫多濕)할 것으로 전망됐다.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7월 둘째주인 7.7~7.13일 주에는 이상고온(異常高溫)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고온은 서울과 춘천, 청주, 광주, 제주에서 최고기온이 31.0~3.17도를 초과할 경우, 강릉과 대구의 경우 32.4~33.4도를 초과할 경우를 말한다. 다음은 기상청이 지난 6월 26일(목) 발표한 《기후예측 통보문: 1개월전망》 자료의 주요 내용을 이미지로 나타낸 것이다. ■ 7월 둘째주 31도 넘는 이상 고온 가능성, 기상가뭄은 없을 듯 ※참고: 한리프 티블로그 (2025.6.28토~7.1화) ▶ [기상청 기후전망.. 2025.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