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기상청50 [기상청 날씨예보] 전국 폭염 지속, 서울 37~38도 최고더위, 제주 주말 비 [기상청 날씨예보] 섭씨 35도 이상의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주 초복에 이어 큰 더위를 뜻하는 대서를 지나면서 따갑게 내려쬐는 일사 현상도 이어지고 있다. 온열질환과 자외선을 조심해야 하는 시기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전국에 폭염이 이어지고 열대야도 발생하는등 밤낮 구분 없이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서울이 섭씨 37~38도까지 기록적인 무더위를 보인다는 예보다. 반면 남쪽 동남아시아 필리핀 지역에서 태풍 제7,8호가 발생하여 북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말까지 제주도와 서남해안에는 비가 예보되고 풍랑주의보도 발효된 상태이다. ■ 전국 폭염특보, 서울 37~38도 최대 무더위, 제주서남해 태풍 영향 풍랑주의보 ■ 7월 25일(금)~7월 28일(일) 37~38도.. 2025. 7. 25. [기상청 기후정보] 전국 30년 평균 강수량 1330mm, 7월 300mm 집중 [기상청 국가기후데이터센터] 다음은 전국의 평균 강수량을 나타낸 것이다. 지난 30년간 평균 강수량은 1,330mm 수준을 보였다. 월별로는 7월의 월평균 강수량이 약 300mm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강수량은 약 1,420mm로 30년 연평균 강수량을 90mm 가량 상회했다. 특히 7월의 평균 강수량은 380mm로 평년 수준보다 80mm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30년의 기간을 보았을 때 최근 10년간 강수량이 더 높아졌고, 지난해의 경우 강수량이 매우 크게 늘었다. 과거보다 강수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2025. 7. 17. [기상청 날씨예보] 전국 강한 비, 모레 남부지방으로 집중호우 점차 이동 [기상청 날씨예보] 북쪽의 건조한 공기와 남쪽의 고온다습한 공기가 만나면서 경기남부와 충청권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도 시간당 30~50 밀리미터(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일부 남부지방에서는 50~80 밀리미터(mm)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곳도 있다. 이에 따라 정부도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위기대응수준도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며 행정안전부와 더불어 관계부처 파견 공무원들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인명피해 예방을 목표로 삼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범람 등 위험징후를 포착하면 즉시 지자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선제적인 통제와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주문했다.. 2025. 7. 17. [기상청 특보] 전국 곳곳 강하고 많은 비, 천둥번개 동반, 침수 피해 유의 [기상청 기상특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7월 17일(목) 오전 10시 10분 속보를 통해, 전국 곳곳에서 시간당 30~50 밀리미터(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 남부지역에서는 50~80 밀리미터(mm)의 폭우가 내리고 있다. 침수 피해 등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 유의 사항▶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니,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 금지,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 -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 2025. 7. 17. [기상청 날씨예보] 오늘내일 전국 비, 중부전라권 강한 비온다 [기상청 날씨예보] 오늘 내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다. 특히 서쪽에서 저기압이 발달해 한반도로 이동함에 따라 중부권과 전라권에서 강한 비가 내린다. 남쪽에서는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는 반면 북쪽에서는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고 있다. 두 기압대가 맞서면서 우리나라에는 좁고 긴 전선이 형성되고 양쪽의 온도격차 큰 기압대가 맞부딪히면서 강한 비가 예상된다. 이번 강한 비로 체감온도 33도를 넘어서는 폭염은 잠시 가라앉았다가 주말을 거치면서 비가 그치고 다시 기온이 상승하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오늘내일 많고 강한 비, 북쪽 건조한 공기 vs. 남쪽 덥고 습한 공기 강한 충돌 ■ 지역별 강수: 서쪽에서 점차 전국으로 확대, 중부전라권 강한 띠 형성 ■.. 2025. 7. 16. [기상청 날씨예보] 서울 중부전라 서해안 35도 불볕더위, 강원경북 폭염특보 해제 [기상청 날씨예보] 전국이 체감온도 섭씨 33도~35도를 넘어서면서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폭염경보가 동해안에서 서해안쪽으로 이동하고, 더위의 성격도 고온다습한 상태에서 태양이 작열하는 불볕더위로 바뀐 모습이다. 기상청은 7월 8일(화)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중부와 전라도 서해안 지역으로 폭염특보가 확산되고, 폭염특보도 폭염주의보에서 폭염경보로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폭염특보 중에서 폭염주의보는 기온과 습도를 고려한 체감온도가 섭씨 33도 이상으로 2일 이상 이어지는 경우해 해당한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다고 3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2일 이상 지속될 때 울린다. 반면 동풍이 불면서 강원도 동해안과 경상북도 북부 동해안, 그리고 울릉도와 독도에는 폭염특보가 해제됐다. ■ 폭염.. 2025. 7. 8. [농촌진흥청] 폭염대비 가축피해 최소화, 가축종별 맞춤형 대응요령 전파 - 농촌진흥청, 젖소부터 닭·오리까지 축산종별 맞춤형 대응 방안 총정리 - 송풍·환기·단열로 축사 온도 낮춰, 가축 고온 피해 예방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농촌진흥청은 여름철 폭염 무더위에 대비해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생산성 저하를 막을 수 있는 축종별 사양관리 및 축사 환경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여름철 고온 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면 가축의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는데, 이는 ▲ 사료 섭취량 감소 ▲ 성장 지연 ▲ 번식률 저하를 유발하고, ▲ 심하면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 무엇보다 고온기에는 가축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물을 충분히 공급함과 동시에 공기의 흐름이 원활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다음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제시한 폭염대비 가축종류별 맞춤형 대응요령을 정리한 것이다. .. 2025. 7. 6. [농축산식품부] 온열질환, 원예생육부진, 가축폐사... 폭염피해예방 현장 총력 지원 -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대책 안내, 피해예방 및 대응강화 - 농축산물 생육 및 사육 현황 파악, 기술지도 - 원예작물 생육 및 가축 사양관리 현황, 폭염 대응상황 긴급 점검 - 지방자치단체, 농업진흥청, 농업협동조합 등 폭염피해예방 현장지원 강화 [농림축산식품부]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농축산물 및 원예작물 등 농업분야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지원이 대폭 강화되고 있다.올해에는 폭염이 이른 시기에 시작함에 따라 고령의 농업인들의 야외 농작업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이 늘어나고 농작물과 가축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폭염으로 생육이 저하되는 등 원예 및 시설작물의 피해가 컸던 만큼 기온을 낮출 수 있는 사전적 농업활동이 긴요한 시기이다. ■ 농업.. 2025. 7. 6. [기상청 날씨예보] 전국 폭염특보 열대야 지속, 최고기온 서울광주제주 33도, 대구강릉 36도 [기상청 날씨예보] 전국에 체감온도 섭씨 33도가 넘는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에도 25도 이상 열대야 현상도 이어지고 있다. 최고기온이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광주 제주도에서 33도에 이르고, 대전이 34도, 그리고 강릉과 대구는 36도까지 오를 것이라는 예보이다. 야외 활동 중에는 급작스런 온열질환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실내에서는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 과열 등으로 인한 화재사고가 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할 시기이다. ■ 폭염 야간 열대야, 인천 경기북부 강원도 소나기 ■ 7월 7일(월)에도 뜨거운 공기 상승, 곳곳 소나기 돌풍 예상 ■ 다음주 폭염 속 체감온도 더 상승, 온열질환 냉방기기 화재 유의 필요 ※ 참고: .. 2025. 7. 6. [행정안전부] 여름철 승강기 사고 5년간 1,600여건, 8월말까지 안전관리상황반 운영 - 여름철 폭염 및 호우 대비, 승강기 침수, 갇힘, 고장 사고 예방 총력 - 6월 20일(금)~7월 4일(금) 2주간 승강기 특별점검 완료- 2024년 침수피해 발생한 승강기 225대 누수 여부, 부품 상태 집중 점검 [행정안전부] 여름철 폭염과 호우 등에 대비해 오는 8월말까지 승강기 안전상황관리반이 운영된다. 이에 앞서 정부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합동으로 지난 6월 20일(금)부터 7월 4일(금)까지 2주간에 걸쳐 승강기 안전을 집중 점검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021~2024년까지 4년간 여름철 승강기 사고는 ▲ 누진으로 인한 기기 고장 ▲ 이용자 갇힘 등 침수와 관련해 모두 1,633건이 발생했다. 더욱이 지난 2024년 8월에는 승강기 침수로 인해 최초의 사망사고도 발생하기도 .. 2025. 7. 5.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