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안전한국⑤-8] 2020년대 여름철 주요 인명 재산 피해 현황
[행정안전부 소방청] 2020년대 들어 여름철 자연재난, 특히 폭우 태풍 등의 풍수해로 인한 인명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집중호우와 폭우로 인한 피해는 ▲ 지난 2020년 6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54일간이라는 역대 최장의 장마로 57명의 인명 피해와 1조 371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또 ▲ 2022년 강남역 일대 폭우로 19명의 인명피해와 주택 침수 2만7,262동, 재산피해 3,155억원이 발생했고, ▲ 2023년 중부 및 남부 집중호우로 주택 농경지 피해 속에 7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재민이 6,968명, 재산피해는 7,512억원에 달했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로 인명피해 11명, 이재민 1만 528명, 재산피해 2,439억이 발생..
2025. 6. 21.